무심코 연 평범한 문이 새로운 공간으로 연결해주는 통로가 된다면?
‘5개의 집과 30개의 문’은 일상의 ‘문’에 작가의 재해석과 상상력이 더해져
놀이하듯 예술 작품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예술작품전시입니다.
여러 개의 한옥 문으로 연출된 입구를 지나
각기 다른 크기와 요소로 구성된 커다란 집들의 ‘문’을 열 때 마다 의외의 공간을 만나며
친숙하고 평범한 문과는 다른 의미의 문과 공간을 경험해 보세요.
문을 통해 안과 밖이 바뀌고, 색다른 공간으로 들어서기도 하고,
살짝 들여다보기도 하면서, 나만의 문과 공간을 상상해 보아요.
주제 | 문을 열고 만나는 새로운 경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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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장소 | 2023년 4월 ~ 2023년 8월 |
구분 | 순회전시 |
오래된 한옥에서 많은 사람들이 열고 닫은 문들이에요.
서울상상나라에서 새로운 시간의 문을 열어볼까요?
식물들이 가득한 집이에요.
나무가 하늘에 매달려 있기도 해요.
가만히 식물들을 자세히 관찰하다 보면
보이지 않았던 것이 보일 수 있어요.
여러 가지 거울이 사방으로
둘러싼 집이에요. 보는 방법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나를 경험해 보세요.
일직선과 직각, 반듯반듯한 선들 속에서
우리는 살고 있어요. 구불구불, 삐뚤어진
세상으로 들어가는 문을 열어 보세요.
집으로 들어가는 문을 연 게 맞나요?
안규철 작가가 본 하늘과 구름을
감상해 보세요.
안규철 작가처럼 문과 문 뒤에
감춰진 공간을 상상해서 그려 보세요.
우리 아이에게 무엇이 도움 될까요?
엄마 아빠! 이렇게 놀이해주세요
어린이만의 생각으로 작품을 이해하고, 온 몸으로 느끼고,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01
예술은 일상에 있어요. 일상의 모든 사물이 예술의 주제가 될 수 있어요.02
생각을 표현하는 연습을 해요. 전시 작가 안규철 선생님은 평상시에도 생각한 것을 글로 옮기고,03
엉뚱한 상상을 즐겨요. 집 밖이 집 안으로 들어온다면? 문이 천장에 매달려 있다면?04
칭찬해주세요! 어린이의 선택을 존중해 주세요. 정답이 없는 열린 전시에서 자유롭게 느끼고,더 많은 전시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