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정 작가의 그림책 <사랑하는 모양이야>를 설치 작업으로 확장한 이 전시는,
영아와 양육자의 긴밀한 관계 속에서 피어나는 다양한 감정을
새로운 형태의 사랑으로 표현합니다.
고통과 기쁨이 교차하는 순간에 느껴지는 특별하고 신비로운 사랑의 감정은
비정형 도형과 삐뚤빼뚤한 선, 그리고 사람의 손길에서 만들어진 조각들을 통해
따뜻하고 부드러원 감각으로 전해집니다.
<사랑하는 모양이야>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그림책의 글과 그림이 녹아든 작품들을 손끝으로 만지고 바라보며
우리만의 사람의 모양을 상상해보는 건 어떨까요?
*영유아를 위해 손이 닿는 곳에는 안전 인증 받은 패브릭을 사용하였습니다.
| 주제 | 사랑하는 모양이야 |
|---|---|
| 장소 | 2층 서울형 키즈카페 시립 서울상상나라점 |
| 구분 | 기획전시 |



우리 아이에게 무엇이 도움 될까요?
아이와 이렇게 놀이해주세요
함께 놀이하며 영아가 조금씩 도전하고 성취를 느낄 수 있도록 격려해주세요.
01
스스로 선택해요! 영아의 손끝이 머무는 곳을 함께 바라보세요.02
기다려주세요! 영아가 사물을 천천히 탐색하고 관찰하며03
질문으로 대화를 열어주세요! 영아와 함께 바라보고, 만지고, 웃으며 놀이를 이어가세요.04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마세요! 작은 시도에도 응원해 주세요.더 많은 전시 둘러보기